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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Innovation Network, 오픈모

한국의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주체인 대기업, CVC 등 수요기관과 VC, 액셀러레이터, 공공기관 등 중개기관 실무 담당자들의 커뮤니티입니다.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정보 공유 / 사업 및 행사 홍보 / 교류 및 친목 활동을 중심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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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픈이노베이션 공고 현황 DB(진형석, 2024.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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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픈이노베이션 공고 현황 DB(진형석, 2024.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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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4. 10. 16일자) 오픈모 공지 / 참가자 명부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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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브랜치 2.0 오픈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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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이노베이션 문헌/자료/정보 아카이브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조사/연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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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출처

주요 내용

우리나라 스타트업 생태계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속에서 2018년 이후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새로운 혁신 성장의 전기를 맞이했다. 최근 5년간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참여하는 대기업 규모는 2018년 최소 7건 18개사에서 2023년 87건 361개사로 대폭 증가했고, 업종도 바이오·소부장 등 제조업 중심에서 플랫폼·핀테크· 헬스케어 등 서비스산업 전반으로 확대되었다. 다만 2022년 벤처불황을 기점으로 국내외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투자는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고 및 2025년 활동 계획 역시 위축될 조짐이 보인다. 오픈이노베이션은 스타트업을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성장시키고 대기업에는 기존 산업의 수출경쟁력을 혁신시키는 핵심 동인이기에 정책적 관심을 환기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보고서는 한국의 오픈이노베이션 현 주소를 진단하고, 업계의 의견과 성공사례들의 시사점을 분석하여 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지난 10월 말, 무협에서 대기업·중개기관·스타트업 234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한 결과, ‘25년 전망, 스타트업의 경쟁력 등 여러 문항에서 대기업-스타트업 간 엇갈리는 의견과 시각차가 발견되었다. 예컨대 ‘25년의 오픈이노베이션 환경 전망은 대기업은 54.3%가 금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수적으로 전망한 반면, 스타트업은 52.5%가 확대를 기대하는 차이를 보였다. 공동 PoC(Proof of Concept, 개념검증)에 있어서 중요 요소 1순위로 대기업은 자사 전략수요와 적합성(Fit)을 높은 격차로 선택하며 2순위인 스타트업 제품·서비스 자체의 우월성보다 중요함을 시사했다. 스타트업의 경쟁력에 대한 양측의 평가 의견은, ‘기술력(6.76점 對 7.92점)’, ‘비즈니스 차별화 및 혁신성(6.13점 對 7.94점)’의 갭이 컸고, 특히 ‘글로벌 진출 준비도’에 대한 평가는 가장 낮은 점수(4.93점 對 6.58점)를 보였다. 오픈이노베이션의 애로로 대기업은 눈높이에 맞는 스타트업 부족을, 스타트업은 대기업측 투자·예산 부족을 1순위로 꼽았고, 필요한 정부지원으로는 양측 공히 PoC 자금지원 및 매칭펀드 확대, 딜 소싱 기회 확대를 꼽았다. 오픈이노베이션에 대한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으로 스타트업은 4.51점으로 나왔고, 대기업은 총평이 3.58점, 성과 3.25점, 투자·PoC 등 협업의 만족도는 4.00점이 나왔다. 이는 위축된 환경에도 불구하고 대기업은 오픈이노베이션의 협업에 만족하며 꾸준한 혁신수요를 갖고 있다는 점과, 오픈이노베이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양적인 활동 지원보다 장기적이고 전문적인 팔로업과 중개, 대기업 주도의 PoC 지원 등 질적 지원 강화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지난 5년간의 유의미한 사례들을 조사해본 결과, 대기업과 스타트업은 오픈이노베이션 활동 과정을 통해 참여인력 및 조직 차원에서 학습-협업-성장 등 단계별 융합을 통해 혁신 기술·아이템·아이디어를 내재화·사업화하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성공 사례는 최초 시작부터 유의미한 성과 창출까지 평균 2~3년 전후의 기간이 소요되며, 밋업 성사도 평균적으로 7.2회의 도전 끝에 성사됨을 볼 수 있었다. 우수사례 대기업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신사업 개발의 계기를 학습하거나, 협업 과정에서 혁신 기술·솔루션의 도입, 기존 제품 혁신이나 신규 서비스 개발을 일구기도 했고, 궁극적으로 재무적 가치나, 비재무적 시너지를 창출하는 혁신 성과를 거두었다. 스타트업 역시 글로벌 경쟁력 획득의 계기를 얻거나, 협업 과정에서 비즈니스를 완성하고 사업화하며 신규 매출처, 투자자금 마련, 그리고 인수합병을 통한 Exit 등의 성과를 만들었다. 또한 최근 ‘17년~’20년 사이 창업한 기업 중 오픈이노베이션에 선정된 스타트업의 연평균 수출 성장률은 증가율 면에서 일반 창업기업 대비 월등히 높은 95%~180%대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본 보고서는 아래와 같이 대기업·중개자·스타트업 등 우리 오픈이노베이션의 주요 플레이어별로 정책 입안자와 기업 실무자들에게 유용할 시사점을 발굴했다. 더불어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를 스타트업의 혁신역량과 대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시너지를 이루는 오픈이노베이션 선도국으로 도약시킬 6가지 CREATE 활성화 정책을 제안했다.
한국의 오픈이노베이션 현황 및 활성화 정책 제언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유망 선진 기술 확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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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진형석(2024),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유망 선진 기술 확보 전략, KIAT 이슈페이퍼 24-01
스타트업-대기업간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의 실무 가이드북 : 오픈이노베이션의 장점과 위험, 극복해야할 장벽들, 스타트업/대기업 관점에서 개방형혁신 성공에 필요한 핵심사항, 5가지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조직 모델(직접소싱, 혁신조직, 액셀러레이팅, CVC, 공동창업), 스타트업 관점의 협력가능방식 - 벤처구매/PoC, 공동R&D, 벤처투자, 기술협력파트너, 세일즈파트너 등, 오픈이노베이션 추진의 일반적인 기간 등

자료 보기

WEF, Collaboration between Start-ups and Corporates, 2018.pdf
1190.6KB

발췌/출처

주요 내용

WEF(2018), Collaboration between Start-ups and Corpor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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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김석관 외 6인(2008). 개방형 혁신의 산업별 특성과 시사점. 정책연구, (), 1-330.

In a time of scarcity, companies are increasingly deploying openness to drive innovation and success

“This way, all of the world's smartest people work with you”

Open innovation is an atmosphere of co-ideation, collaboration and co-creation. It is where competitors, producers and consumers, academia, and practitioners work under one roof to bring out the best in every process, service or product.
External ideasInternal id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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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reased crea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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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lity to monitor technological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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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lity to take advantage of market opport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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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to new competencies and know-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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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lity to share costs and risks of innovation

Open innovation has become a business imperative

Organizations are embracing their roles as co-creators, spurred by major trends including:
Labor scarcity and global mobilityFast-paced technological progressTransparency of knowledge and social networkingMarket uncertainty and fast-changing customer dynamicsThe complexity of innovation

Our research reveals critical momentum towards open innovation

Note: Economist Impact, commissioned by SUSE conducted a detailed survey of 500 senior executives to study the ongoing momentum towards open innovation.
95% of organizations have adopted open innovation
Impact SUSE Hub - Open innovation: A business imper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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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 18, pages 633–68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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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Open innovation is now a widely used concept in academia, industry, and policy-making. According to the recent report “The Open Innovation Barometer”, released by the Economist, 90% of organizations have either adopted or are planning to implement key open innovation practices by opening up their organizational boundaries to collaborative innovation in the next three years (The Economist Group 2022). However, the social and economic changes imposed by the emerging processes of transition towards a more digital and sustainable society raise questions on how the open innovation field of studies is evolving to meet new, emerging needs. By combining bibliometric techniques and content analysis, this study illustrates how this research community has evolved in the last 12 years. More specifically, this study provides a descriptive analysis of the literature on open innovation, defines its knowledge structure, and illustrates a representative picture of the theoretical landscape. Our analysis shows that attempts to consolidate established topics and theoretical approaches in this field of studies go hand in hand with the emergence of new conversations about unexplored dimensions of open innovation. We conclude this article by outlining some avenues for future research on how to conceptualize, theorize, and research (methods and analytical techniques) open innovation.
오픈 이노베이션: 현상 유지와 쿼바디스 - 연구 분야 분석 | 경영 과학 리뷰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Innobranch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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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branch will serve as the most integrated and encompassing platform for anyone in the global startup ecosystem to link with the right partners for flourishing business opportunities. Our events will be held to promote the open innovation between global corporations and Korean tech startups.
https://innobranch.com/front/challenge/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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